보도자료 (주)덕신하우징 에코데크(ECO DECK) 2014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2014-07-01 운영자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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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에코데크! 탈형 데크플레이트 기술로 친환경 제품 개발 - 거푸집 역할 하부강판 재활용 가능, 유지보수 비용 줄여 국내 1위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생산기업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하부 강판을 떼어낼 수 있는 신개념 데크플레이트 ’에코데크(Eco Deck)’를 2013년 12월 개발에 성공했다. (특허번호 제 10-1237323호, 제 10-1237325호 외 12건) 거푸집 용도의 아연도 강판을 쉽게 탈형 할 수 없는 타사의 제품(강판용접형)들과 달리 에코데크는 거푸집 역할을 하는 하부강판과 상부의 철근 구조체(트러스거더)가 분리되는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이다. 시공 완료후에는 구조상 불필요한 하부강판을 분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설기술 제품이다. 특히, 기존의 강판용접형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의 만성적인 문제점이었던 강판의 부식 자체를 원천 봉쇄함으로써 건물의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에 따른 유지보수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크랙을 확인하여 손쉽게 보수할 수 있으며, 누수처리도 매우 손쉬운 건축 공법이다. 이에 더해 덕신하우징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인 지능형 로봇이 에코데크 강판 해체에 투입되면 무인화 작업이 가능해 작업 환경의 개선은 물론 작업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산업용 건설로봇으로는 최초의 것이어서 건축기술의 발전에 한 획을 긋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코데크(Eco Deck)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특허를 획득했다. 그 결과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 14건이 넘는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일체형데크의 종주국인 일본에 2건의 특허를 등록하므로써 대한민국의 우수한 R&D 능력을 과시했다. 더구나 기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에서
확인하기 힘들었던 균열과 누수부분을 정확히 찾아 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거푸집 공법이 데크플레이트 공법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에코데크를 출시하자마자 넘쳐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1차로 250억원을 투자, 생산라인을 서둘러 확충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로서 덕신하우징은 3만3천평 규모인 군산공장에 이미 국내 최대의 생산능력을 지닌 천안공장 수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덕신하우징의 김명환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데크만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만전을 다했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신제품 출시가 가능했던 것 같다.”며 “에코데크는 강판을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철광석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제철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를 막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친환경적이고 애국적인 제품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4년 7월1일 한국일보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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