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덕신하우징, ‘동남아 건축 허브’ 싱가포르 건축기술 전시회 4년 연속 참가 2018-10-23 관리자 · 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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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명 건축기술ㆍ자재 전시회, ‘BUILDTECH
ASIA 2018’ 4년 연속 참가
일본 종합상사와 함께 바이어 대거 초청…동남아 영업네트워크 시너지 기대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인 (주)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Build Tech Asia 2018’(국제건축 기술 및 자재 전시회)에 4년 연속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Build Tech Aisa는 아시아 건설분야 신기술 신제품 정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B2B 전시회로, 싱가포르 정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관련 사업의 정보 수집 및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가진 전시회로 꼽힌다.
실제 덕신하우징은 지난해 해당 전시회를 통해 현지 건설사인 스위홍(Sweehong) 및 화생(Hwaseng)건설과 싱가포르 고속도로 교량 공사에 데크플레이트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해당 공사는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이 발주한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덕신하우징은 싱가포르에 기(旣)수주한 교량공사를 통해 입증된 품질과 신용을 바탕으로 스피드데크(일체형 데크) 및 에코데크(탈형데크)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싱가포르 및 아시아 지역의 영업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가겠다는 전략이다.
싱가포르 현지 건설사와 설계사무소, 대형 유통사 등의 기업을 초청해 제품 설명회 및 전략적 제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전시공간에 데크플레이트 시공 방식과 기존 재래식 공법의 차이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조물을 설치해 현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본사 제품의 해외 유통 일부를 수주하고 있는 일본의 한 종합상사가 함께 전시회에 참여해 역내 굵직한 자사 고객사들을 대거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어서, 이를 통한 해외 영업네트워크 확대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는 “싱가포르는 아시아 건설 시장의 중심이며, 해당 전시회는 기술집약, B to B, 친환경 건설자재 업체들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의 아시아 건축자재 흐름의 향방을 가름할 수 있는 척도”라며 “이에 따라 앞으로 기존 거푸집 공법에서 탈피해 데크플레이트 공법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남아 수주가 더욱 확대되는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좋은 결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지난 2012년 베트남과 앙골라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2015년 업계 최초로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과 함께 2016년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 생산기지를 준공하며 활발한 현지 수주성과를 내는 등 건축용 데크플레이트의 글로벌 수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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