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덕신하우징, 조달청과 연속 2년 제3자단가계약…총 517억원 규모 2018-07-02 관리자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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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우수제품 ‘에코데크(Eco Deck)’ 202억원규모 추가계약 -올 상반기 관급시장 점유율 75%...조달청 품질보증 재확인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덕신하우징이 조달청과 제3자단가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관급시장에서도 점유율 선두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조달청과 자사제품 ‘에코데크(Eco Deck)’에 대해 제3자단가계약을 맺고 데크플레이트를 공급하고 있는 덕신하우징은 최근 약 202억원의 계약을 추가로 맺고 관급공사에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은 해당제품에 대해 지난해 315억여원의 우수제품 3자단가계약을 체결한 이후 1년여 만에 새롭게 증액된 내용으로, 그간 기(旣) 계약수량의 80%를 수주한 상태에서 이뤄진 결과다.
덕신하우징이 지금까지 조달청과 체결한 제3자단가계약의 총액은 약 517억여원에 이르며, 관급시장의 점유율 또한 매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61%, 올해 상반기(1월~6월)에는 75%를 점하고 있다.
제3자단가계약은 정부에서 조달물자의 품질향상과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성능·기술·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지정하여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우선 공급하는 제도.
덕신하우징의 에코데크는 하부 강판을 떼어낼 수 있는 신개념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어 관급공사에 공급되어왔다. 이번 증액계약으로 품질 및 기술력에 대한 조달청의 보증과 신뢰가 재확인 된 셈이다.
현재 덕신하우징이 수주하고 있는 주요 관급공사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세종시 복합편의시설 △창원마산야구장 △경남마산로봇랜드 △전주지방 검찰청 △중이온 가속기 시설건설사업 △세종충남대병원 등 수십여곳에 이른다.
덕신하우징 특판영업팀 관계자는 “조달청의 품질보증이 재확인됨으로써 관급시장의 판로가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관급시장 점유 선두를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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