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임직원 급여 모아 ‘이웃과 동행’

- 전 임직원 급여 모아 명절 맞은 불우 아동, 청소년에게 희망 전달

- 서울 사무소, SOS 어린이마을 급식소 개설에 정성 보태

- 군산, 천안공장도 군산후생원, 모세스 영아원, 신아원, 익선원 등 방문하여 사랑의 손길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의 임직원들은 이번 구정에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잊지 않았다.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은 1월 25일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급식소에 필요한 물품 및 성금을, 군산공장에서는 후생원과 모세스 영아원을 천안공장에서는 신아원, 익선원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매월 임직원들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된다. 벌써 5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행사 외에도 덕신하우징은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농촌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행사, 독도사랑 8·15 음악회 개최, 꿈나무 골프대회 개최, 골프 꿈나무 어린이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는 이날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이제는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현재 더 큰 도움을 못 드리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 라며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전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작년 10월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여하였으며, 11월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행복한 중소기업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