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덕신하우징, 해외 전시회 참가 박차 2015-11-18 관리자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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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대 주택 건축 박람회, ‘Japan Home & Building Show 2015’ 참가 - 데크플레이트 종주국 일본 뛰어넘는, 업계 최다 제품 라인업 소개 - 탈형 데크 ‘에코데크’, 볼트 해체 로봇 ‘에코봇’ 등 친환경 제품∙기술 눈길 - 폼데크에서 빈데크까지, 데크플레이트의 진화 한눈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대한민국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Japan Home & Building Show 2015(일본 주택 건축 박람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11월 ‘VIETBUILD 2014(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지난 6월 ‘VIETBUILD 2015(베트남 호치민)’와 지난달 ‘BUILTECH ASIA 2015(싱가포르)’에 이어 4번째 해외 전시회 참가로, 동남아 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한 덕신하우징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이다.
Japan Home & Building Show는 올해 37주년을 맞이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주택 건축 전문 전시회이다. 덕신하우징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의 폼데크부터 합성슬래브용 이노데크,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의 베스트셀러 스피드데크, 친환경 탈형 데크플레이트 에코데크, 단열재 일체형 인슈데크를 비롯해 지난 10월 처음으로 공개한 빈데크까지, 데크플레이트의 진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제품들을 전시한다.
기술의 발전이 다소 주춤한 데크플레이트 종주국 일본과 달리,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제품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구축한 업계 최다 제품 라인업의 면모를 자랑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덕신하우징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탈형 기술 특허를 취득한 에코데크가 구조 안정성과 시공 효율성에 민감한 일본 건축자재 시장에서도 크게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코데크는 이미 국내에서, 콘크리트 타설 후 강판을 분리하여 건축물에서 불필요한 하중을 감소시켜 주는 것은 물론, 분리한 강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부족 국가에서는 철광석 대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덕신하우징은 에코데크의 하부 강판 탈형 시 자동으로 볼트를 해체하고 회수하는 로봇 ‘에코봇’과 공사 기간 단축 및 시공 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빈데크’에 대한 반응 역시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에서도 매우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일본의 데크플레이트 기술이 우리에게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이제 덕신하우징의 기술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에코데크, 인슈데크 등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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