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덕신하우징, '제 2의 박인비' 키운다 2015-09-03 관리자 · 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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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유망주 윤이나 양과 6년간 후원 협약 체결 - 덕신하우징의 ‘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젝트’ 두 번째 - 재능 있는 선수 발굴하고 후원하는 역할 지속할 것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9월 3일 서울 사옥에서 골프 유망주 윤이나(창리초 6) 양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6년간 골프 대회 참가 제 비용 및 기타 훈련 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덕신하우징의 ‘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젝트’, 그 두 번째다. 올해 초 덕신하우징은 재능은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 가운데 유망주를 발굴하여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매년 두 명의 꿈나무 선수를 선정하여, 그들이 박인비, 김효주 등과 같이 세계적으로 내로라할 만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후원 협약을 체결한 윤이나 양은 지난해 ‘가누다배 제 13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심지어 드라이버 비거리 250야드를 뽐내며, 여자 중∙고등부 우승자들과 연장 3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종합 우승을 놓쳤던 실력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이 윤이나 양의 발목을 잡았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필드 경험과 훈련 시간 탓에, 각종 대회 우승 후보였던 윤 양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던 것.
결국 윤이나 양은 지난 5월, 태어나 자란 마포구 망원동을 떠나 충북 청주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훈련 비용 걱정을 덜고, 맘껏 운동하며 각오를 쇄신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나선 것. 현재 윤 양은 가족들을 떠나 홀로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하루 12시간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윤이나 양의 꿈은 또래 선수들보다 구체적이다. 2016년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과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발탁이, 2019년에는 국가대표 선발 후 하노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 그리고 최종 목표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와 같이 LPGA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윤이나 양의 꿈을 향한 희망 스토리를 접한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윤 양의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높게 평가하며 고민 없이 후원을 결정했다.
김명환 회장은 “재능 있는 어린이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윤이나 선수와 같이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덕신하우징 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젝트 첫 번째로, 조재형(별내중 1), 조재원(별내초 5) 형제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덕신하우징배 전국 남녀 꿈나무 골프 대회’를 열었다. 골프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2회 대회에서는 초등골프연맹 주관 대회 최초로 갤러리 참관을 시행하고 그린 위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타 주니어 골프 대회와 차별화된 명품 대회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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