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진출에 따른 시장 진출 역량 높게 평가

- 스피드데크, 에코데크 등 기술 가치 인정

- 3년간 해외 사업 관련 다양한 지원 혜택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기업인 (주)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지난달 29일, 데크플레이트 업계 최초

‘해외조달시장 진출기업(G-PASS 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수 수출유망기업을 뜻하는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는 조달청이 성공적인 해외 조달시장

공략을 위해 수출 추진 능력, 수출 실적, 시장 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지난 3월 시행한 G-PASS 심사 및 선정 시, 베트남 진출에 따른 시장 진출 역량, 스피드데크와 에코데크 등

기술평가 및 수출 실적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조달 시장 진출이 유망한 14개 국가 중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대한 데크플레이트의 시장 잠재력과

에코데크의 기술 가치는 G-PASS 선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G-PASS 기업은 조달청에서 진행하는 해외 전시회 및 정부조달 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되며,

개별 전시회 참가 시에도 운송비 및 부스 임차료의 일부를 지원 받게 된다.

덕신하우징은 이번 G-PASS 선정을 계기로, 해외 진출과 마케팅 활동이 크게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PASS 지정 기간은 오는 2018년 5월 28일까지 3년간이며, 1회에 한하여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