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덕신하우징, 특허만 28개 …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시장 1위 2014-10-22 관리자 · 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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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은 고층 건물을 지을 때 바닥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데크플레이트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지난 1990년 설립된 후발주자이지만 2002년 이후 스피드데크를 선보이며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다. 스피드데크를 앞세워 국내시장 점유율 약 28%로 1위를 달리며 지난 8월 코스닥에 등록된 상장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스피드데크와 에코데크다. 스피드데크는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로 지난해 회사 전체 매출 1044억원의 90% 가량을 책임졌으며,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GS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를 비롯해 450여 중소형 건설사와 거래한다. 조달청·LH공사도 주요 거래처다.
일체형 데크(스피드데크), 탈형 데크(에코데크)와 함께 단열재 데크(인슈데크), 칼라분체도장 데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덕신하우징의 경쟁력이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의 결과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특허 28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4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책임경영(CSR)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광복절에는 김명환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전국 각지에서 초청한 초등학교 학생들과 협력업체 직원, 외국인 근로자 등 500여명과 함께 ‘독도사랑 8.15 광복 음악회 및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그동안 진행해 온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한 농촌 초등학생 초청 백두산 연수에 이은 두 번째 나라사랑 캠페인이다.
- 본 기사는 중앙일보 김승수 기자가 기사의 발췌본으로 덕신하우징에서 보도기사를 제공했습니다. 기사출처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0/22/15754682.html?cloc=olink|article|defa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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