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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덕신하우징 도시를 광산으로 "에코데크 양산제품 출시 기념식" 개최

2013-12-20 운영자 · 334

 

덕신하우징, 신제품 ‘에코데크 (Eco Deck)' 양산제품 출시 기념식 개최

- 군산공장에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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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의 데크 생산기업인 덕신하우징은 12월 20일 군산공장에서 친환경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신제품 ‘에코데크’ 양산제품 출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신제품 에코데크는 최근 “소비자의 선택” 대상 수상,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일본 특허 2건을 취득한 데 이어 중국 및 동남아 각국에 특허를 출원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세계최고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90년대 중반 테크의 종주국인 일본으로부터 기술이 국내로 도입되어 시작된 국내 데크산업이 20년 동안 뼈를 깍는 노력으로 일본의 기술을 뛰어넘어 일본에게 다시 데크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우위를 점했다는 부분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에코데크는 기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시공시 하부강판을 분리하기 때문에 제강 과정없이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강판해체에 따른 건축물의 하중 감소와 강판의 부식을 원천 봉쇄함으로써 건물의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크랙을 확인하여 손쉽게 보수할 수 있으며, 누수처리도 매우 손쉬운 건축 공법이다. 특히 덕신하우징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인 인공지능 로봇이 에코데크 강판 해체에 투입되면 무인화 작업이 가능하여 작업 환경의 개선은 물론 작업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덕신하우징의 김명환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데크만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만전을 다했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신제품 출시가 가능했던 것 같다.” 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에코데크를 출시하자마자 넘쳐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1차로 250억원을 투자하여 생산라인을 서둘러 확충하고 있으며, 내년말까지 1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덕신하우징은 3만평 규모인 군산공장에 현재 국내 최대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는 천안공장의 2배 규모로 설비를 갖추게 하므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에코데크 전용 생산공장으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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