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상생을 실천하는 백두산 연수 ” 실시

- 농촌지역 초등학교 학생, 협력업체 임직원 등 72명 특별초청 해외연수 실시

국내 1위 건축용 철강자재(데크플레이트) 제조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 www.duckshin.com)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농촌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특별 초청하여 백두산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백두산 산문에서 덕신하우징 임직원 및 농촌어린이와 함께 사진 촬영> 

덕신하우징 해외연수를 겸한 이번 탐방에는 덕신하우징 임직원 및 가족은 물론 농촌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기업상생정신의 일환에서 협력업체 및 대리점 임직원을 포함 총 27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해외 연수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천문봉, 장백 폭포, 소천지 등 우리 민족 발상지이자 반세기 긴 역사의 주요 무대였던 백두산 구석 구석을 방문하며 역사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이루어 졌다.

<백두산 천지를 보기 위해 천문봉을 오르는 어린이들>

이번 백두산 연수는 기업의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외 연수기회가 적은 농촌 어린이 및 회사의 협력업체,대리점, 외국인 노동자 등 총 72명이 특별 초청되어 덕신하우징의 상생과 사회공헌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재확인했다. 

그 동안 덕신하우징은 아마추어 자선 골프대회행사 등의 개최를 통해 군산 지역 소년소녀가장 학생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였으며, 최근 결성한 ‘덕신 하우징 희망 봉사단’도 덕신하우징의 사회공헌 활동의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또한 꿈나무 양성 사업에 앞장서고자 전국 초등학생 꿈나무 골프대회 신설 및 어린이 장학 재단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가운데), 이수인 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

한편,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심어 주고자 훌륭한 인재가 될 농촌 꿈나무 어린이를 선발하여 백두산 탐방을 진행하게 됐다.”며 “농촌 지역 특성상 농촌 어린이에게 해외 연수 기회가 많이 부족한데 앞으로 기업에서 사회공헌 측면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꿈나무 지원 활동을 적극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덕신하우징 혼자만 잘해서는 지금의 덕신하우징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많은 협력업체와 대리점 등 지금의 덕신하우징을 이루는데 기여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실 분들과 함께함으로써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도 이번 행사의 취지라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명환 회장은 만찬행사에서 임직원 다문화 가족 중 결혼 후 6년동안 처가방문을 못한 황규수 직원 부부의 소식을 접하고 일본의 처가방문을 위한 유급휴가 및 경비지원을 약속하여 모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