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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신EPC, 골프 유망주 4명의 어린이 후원 협약!

2024-10-02 관리자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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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덕신EPC배 각 부별 1위 4명 후원
- 울산·부산·제주·경주 골프장학생 박찬우·강예서·김진호·김지아 어린이에 골프 훈련비 등 지원
- 김명환 회장 “골프 꿈나무들이 걱정 없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것이 나라의 미래에 대한 투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 덕신EPC(유희성 대표)는 오는 8월에 개최한 ‘제8회 덕신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우승자인 어린이 선수 4명과 후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후원 대상은 울산의 박찬우(남, 약사초 6), 부산의 강예서(여, 대청초 6), 제주의 김진호(남, 하귀일초 4), 경주의 김지아(여, 나원초 4) 학생으로, 골프 훈련비용을 최대 1년간 월 1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덕신EPC은 지난 2014년부터 우리나라 골프 꿈나무들의 기량을 펼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덕신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골프 스포츠 특성상 한 단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과 경험에 맞는 트레이닝이 필요하지만, 훈련비용에 지원이 충분치 않기에 2015년부터 덕신EPC가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 사업으로 후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그간 '장타여왕' 윤이나, '한국 골프계의 샛별' 김태규 등 수많은 골프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이 대회의 입상과 더불어 후원을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성장했다.

올해는 본 대회에 각 부별 1위 골프 유망주에게 골프 훈련비용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메이필드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 조인식에 4명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함께 초대되어 기쁨을 나눴다.

‘덕신EPC 골프 유망주 후원 조인식’ 장학증서를 들어 올리며 밝게 웃어 보이는 4명의 얼굴에 설렘과 뿌듯함이 피어올랐다. 조인식을 마치며 일제히 “너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덕신그룹(김명환 회장)은 “우리나라가 세계무대에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 종목  바로 골프다.”며 “골프 꿈나무들이 걱정 없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것 일이야말로 나라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덕신EPC는 주니어 골프대회에 육성 사업을 발판 삼아 또 하나의 국위선양을 위한 프로젝트격인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덕신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골프대회를 10월 24일~27일에 개최한다.

골프장학생후원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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