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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흔 신인가수’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 ‘돈 버는 가수가 아닌, 돈 쓰는 가수가 되겠다’

2020-07-31 관리자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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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 수상
-“가수활동 수익금 전액 기부”, 미래 주인공,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다.

-‘일흔 신인’ 김명환회장, 신인상 겸 연예예술발전공로상 수상


㈜덕신하우징 김명환회장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겸 연예예술발전공로상’을 받았다.

 
김명환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다른 가수들은 돈을 벌기 위해 활동하지만, 나는 돈을 쓰기 위해 활동하는 가수다. 노래를 통해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를 시작하니 20~30년은 젊어지는 것 같아 더욱 더 행복하다”고 평소 나눔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다시 한번 밝혔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업체인 (주)덕신하우징의 창업자인 김명환 회장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성공한 중소기업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로 70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어느 신인가수 못지 않다.

 

2014년부터 6년째 개최하고 있는 “덕신하우징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은 골프에 재능 있는 어린이를 발굴해 매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여기서 발굴된 장학생 다수는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실종아동 찾기’ 지원 사업과 함께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고취하기 위해 “백두산 탐방” 및 “독도 어린이지킴이” 행사도 개최했다.

특히, 2019년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복절 상해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하고 사재를 출연한 “무봉재단”을 설립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어릴 적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할 정도로 가난해서 그 누구보다 가난에 대한 설움을 잘 안다는 그는, 미래 한국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기가 죽지 않아야, 미래 한국의 국가경쟁력 기초가 될 수 있다며,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히고 있다.
가수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액 기부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취지다.


이번 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수상으로 김명환 회장의 개인에게는 도전에 대한 작은 보람의 시작이겠지만, 우리 사회에는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코로나 19’로 힘겨워 하는 우리에게는 다시 한번 뛰는 희망을 노래하는 신호탄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55여년 동안 쓴 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가사로 만들고, 흥겨운 멜로디를 붙여 정통 트로트를 노래하는 김명환회장은 “도전”과 “일 맛”이 주는 소중함과 기쁨을 알고 있는 이 시대 패기있는 기업인이자 신인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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