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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6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쉽 성황리 개최

2019-05-20 관리자 ·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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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182명 참가…남녀 고학년부 김태규, 이효송 우승

- 경품, 프로골퍼 퍼터레슨, 케이터링 이벤트 개최

- 김명환 회장 “역사 전통 갖춘 명문 주니어 골프대회로 자리잡아 보람돼”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이자 어린이 후원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한 어린이 골프대회 ‘제 6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쉽’이 16~17일 양일간 청주 이븐데일CC에서 펼쳐졌다.

 

이 대회는 어린이 골프 유망주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14년 창설돼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갤러리 입장 허용 및 그린 위 시상식 등 여느 성인대회에 버금가는 대회운영 수준으로 주니어 골퍼들 사이에서는 명품대회로 자리잡았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대회에는 기준 선수를 넘어선 역대 가장 많은 18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서울지역은 물론 제주, 부산, 경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쟁쟁한 골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경기는 5-6학년 남·녀, 2-4학년 남·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일 18홀씩 2일간 타수 합계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을 적용했다.

 

그 결과 고학년부인 5~6학년 남자부 항룡부에서는 김태규(남원초 6)가 이븐파(144타)를, 여자부인 불새부에서는 이효송(무학초 5)이 5언더파인 139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저학년부 남녀 2~4학년 기린부와 청학부에서는 안성현(나산초 4)과 박지영(금성초 4)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각 부분별 1위 우승자들에게는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와 우승컵 및 상장, 부상(장학금), 골프백 등이 시상됐다. 고학년 상위 10위 선수들(총 40명)에게도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와 장학금, 저학년 우수자들에게도 개별 장학금 등 총 108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고학년 1~3위 학생들에게는 오는 8월 본사가 중국 상해에서 주최하는 ‘덕신하우징 광복절 상해 역사문화탐방’ 참가 특전도 제공됐다.

 

그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우리 어린이 골퍼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이 대회가 역사와 전통을 갖춘 명문 주니어 골프대회로 자리를 잡아서 매우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재능을 지원하는 일이야말로 나라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신념으로, 우리나라 골프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회와는 별개로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일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력이 뛰어남에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직접 발탁해 장학금 및 훈련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개그맨 송준근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공기청정기 및 드라이버, 드라이버 커버, 우드 등 풍성한 상품도 제공됐다. 덕신하우징은 또 김재은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성적 우수자들 뿐 아니라 모든 참가선수들 및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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