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은 시간당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서울에서 희망봉사단 40여명을 급히 파견,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서울과 천안공장에서 출발한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은 지난 7월 16일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지역을 방문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시설을 복구하고 침수로 다 썩어버린 애호막 및 오이 등의 야채를 제거했습니다.

아울러 피해마을을 위해 침수된 시설을 정비하고 길거리 청소도 도왔습니다.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 농가일대에는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 포함, 전국에서 온 900여명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