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내린 폭설로 인해 고립된 강원도 강릉시 산간마을의 진입로 제설작업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강원도 강릉지역은 10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산간마을 들이 고립되고, 농가 시설물 붕괴・도로 통제・교통사고・낙상사고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시급한 제설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였다. 또한, 덕신하우징은 약 114㎝ 의 적설량을 기록한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구호물품 (컵라면 180박스, 햇반 60박스, 생수 30박스) 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