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 주니어 골퍼들, 국대 상비군 포인트 놓고 당찬 승부 2018-04-30 관리자 · 385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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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기업 (주)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한 ‘제 5회 덕신하우징배 전국남녀 꿈나무 골프대회’가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전국 초등학교 155명의 주니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 대회는 2014년 창설되어 매년 4~5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수 선수에게 대한골프협회 주니어 상비군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식대회로, 전국 어린이 골프 유망주들이 참가하여 매년 그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서울지역은 물론 제주, 부산, 경남, 광주 등 전국에서 쟁쟁한 골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하여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고학년부인 5~6학년 남자부 황룡부에서는 천효섭(외삼초 6)이, 4언더파 140타를, 여자부인 불새부에서는 이정현(운산초 6)이 이븐파(144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저학년부 남녀 2~4학년 기린부와 청학부에서는 안성현(용인 나산초 3)군과 안연주(이효송 무학초4)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저학년부에서 홀인원이 나와 이에 대한 별도의 시상식이 있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우수선수들에게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포인트와 함께 우승컵 및 상장, 부상(장학금)이 시상됐고, 각 부문별 상위 10위 선수들(총 40명)에게는 개별 장학금이 주어지는 등 총 1080만원이 수여됐다.
대회에서는 갤러리 참관과 그린 위 시상식 등 타 주니어 대회와는 차별화된 운영 전통이 이어졌으며, 특히 선수들 및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및 경품 추첨 이벤트도 펼쳐졌다.
시상식 및 경품행사는 개그맨 송중근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노트북, 55인치 TV, 무선청소기, 탄산수제조기, 태블릿PC, 골프백, 화장품, 드라이버커버 등 풍성한 상품이 주어져 승부를 떠나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그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본 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명품 주니어대회로 발전하고 있고, 특히 우리 대회 출신선수가 세계 주니어 대회 상위랭크를 휩쓸며 활약하고 있어 대회 주최자로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저는 어린이들의 재능을 지원하는 일이 곧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신념으로, 어린이 골퍼들 재능지원에 최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지난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 후에도 꿈나무 골프대회 창설 취지에 맞게 재능은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여 후원할 방침이다.
내년 6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꿈나무 골프대회는 음악회와 함께 열릴 계획이어서 참가선수 및 갤러리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참여하여 축제형식의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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