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덕신하우징, 에너지절약 건축 정책에 단열재데크 매출상승 기대 2018-03-19 관리자 · 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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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건축물 단열성능 강화…시장 커지고 생산가능 업체 적어 - 자사 ‘인슈데크’, 지난해 계획대비 수주 달성률 113%
데크플레이트 국내 점유율 1위인 ㈜덕신하우징이 신축 건축물의 단열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건설기준 시행을 앞두고 단열제품에 대한 품질강화 및 매출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새로 짓는 건축물의 외벽, 최상층 지붕·바닥 등 부위별 단열성능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정부정책(‘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오는 9월부터 시행되면서, 단열건축재의 수요 증가와 업계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주요건축자재중 하나인 데크플레이트 역시 이런 추세에 맞춰 보다 에너지절감형·친환경제품 쪽으로 수요가 확대될 수밖에 없을 터. 덕신하우징은 데크플레이트 업계에서 몇 안 되는 단열제품 생산 능력을 갖춘 업체로, 자사 단열재 데크플레이트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데크플레이트란 요즘 신축되는 웬만한 규모의 건물에서는 필수적인 건축자재로, 강판과 철근이 일체화 된 시스템 구조물이다. 건축물의 바닥·천장에 널따랗게 설치되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데, 거푸집과 인장재 등을 따로 설치하고 떼어낼 필요가 없어 공사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면서도 구조체 품질은 높이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단열재가 일체형으로 결합된 제품이 덕신하우징의 단열재데크 ‘인슈데크’로, 철근과 강판 사이에 단열재가 구비돼, 단열재를 별도로 부착하는 공정 없이 인슈데크 설치로 대부분의 공정이 한 번에 이뤄지도록 한 제품이다.
공기단축은 기본에, 단열재와 콘크리트가 일체화돼 단열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는 에너지절감형 제품이며, 단열재를 별도로 부착하기 위해 쓰이는 접착제나 뿜칠공사의 유해물질 발생이 없는 친환경제품이기도 하다.
덕신하우징은 인슈데크에 대한 꾸준한 제품품질 향상 및 연구개발로 업계에서 경쟁력 우위에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매출 확대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덕신하우징의 인슈데크는 지난해에 계획대비 수주 달성률이 113%에 달했다. 여타 주력 제품(스피드데크, 에코데크)에 비해 매출규모는 현재까지 적지만, 당초 예상한 수주규모보다 가장 높은 성적을 올린 것.
특히 현재까지 단열재 데크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업체가 극히 적은 만큼 시장이 커지고 수주 물량이 확대될 시, 앞으로의 실적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는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건설은 세계적 추세이며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수요확대에 대한 대비가 늘 필요하다”며 “덕신하우징은 동종업계 최초로 품질본부 및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여 단열재데크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품질을 높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슈데크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이 기대되고 있어 이를 흑자전환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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