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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신하우징, 중동시장 문 두드린다

2016-12-02 관리자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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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중동시장 문 두드린다

 

- 중동지역 최대의 건축 박람회, ‘THE BIG 5 SHOW 2016’ 첫 참가

- 중동 경제의 핵심 두바이에서 주력 제품 스피드데크등 선보여

- 잇달은 전시회 참가로 해외매출 확대 기대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UAE에서 개최된 ‘THE BIG 5 SHOW 2016’ (두바이 건축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중동,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파트너 십을 맺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THE BIG 5 SHOW’는 중동지역 최고의 건축 박람회로 작년 기준으로 142여개국, 3,000여개 업체가 참여, 관계자 73,000여명이 참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이번 전시회의 첫 참가업체가 되었다.    

 

덕신하우징이 중동으로 진출하려는 이유는 이란 경제제재 해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이란 경제제재 해제와 관련하여 건설업, 해운업 등의 전망이 밝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란 외에도 카타르의 성장을 무시할 수 없으며, UAE의 두바이가 중동지역 경제활동의 핵심장소라는 것은 이제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2015년 베트남공장 준공, 해외영업법인 설립 등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려는 덕신하우징의 전략을 더 공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신규고객개척 및 기존 고객과의 정보교환 및 유대감 형성에 중동의 두바이 건축박람회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 받고 있다.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중동의 여러 국가들이 두바이의 발전상을 모델로 삼아 도약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0년 두바이 expo, 2022 도하월드컵, 사우다이제이션(Saudization, 자국민 의무고용정책) 등으로 인하여 인건비가 오르면서 기존 거푸집보다 데크플레이트의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중동에서 경쟁사보다 빠른 움직임으로 주요 고객을 확보하여 덕신하우징의 데크플레이트를 소개함으로써 해외영업부문이 회사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덕신하우징은 현장 부스에서 바이어 상담 및 제품설명을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스피드데크’, ‘에코데크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며 중동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덕신하우징 무역수출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기업들의 한국 기업에 대한 신뢰도와 제품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로 인해 장기적인 관계 구축 및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중동시장은 동남아 시장 못지 않은 전략적 요충지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중동 시장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이번 전시회에서 아직 데크플레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인들과 엔지니어들에게 스피드데크, 에코데크, 폼데크, 이노데크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36㎡ 부스공간에 데크플레이트 설치과정과 결과를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올해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건축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했으며 다음달에는 인도에서 열리는 THE BAUMA CONEXPO 2016에 참가할 예정이다.

 

덕신하우징은 최근 연이은 전시회 참가와 동남아시아의 베트남공장을 설립하면서 물류비 감축 및 납기 단축을 통해 베트남과 인근국가로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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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전시회_덕신하우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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