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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꿈을 위해 멋지게 비상하는 어린이를 응원합니다. 제6회 무봉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024-08-29 관리자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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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60명 장학생 선발, 1억 6천만원 장학금 지원
- 김명환 이사장, ‘어린이가 꿈을 펼치는 길에 무봉재단이 함께하겠다’

무봉재단은 천안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재능과 꿈을 가진 어린이 장학생 160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월 1일(목) 밝혔다.

무봉재단은 2019년 6월 ㈜덕신EPC 김명환 회장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꿈과 재능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갖춘 어린이들의 꿈을 후원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번 선발된 무봉 장학생에게는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음악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특별공연과 장학생 꿈 발표회 및 종이비행기처럼 멋지게 비상할 무봉장학생의 내일을 위한 “꿈 펼침 퍼포먼스” 등 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수여식의 의미를 더했다.

개그맨 정승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수여식은 장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김명환 이사장이 진행하는 ‘무봉TV’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송출하여 온 가족이 함께 축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원셀라(광양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감사 글 낭독’에서 “어린이들
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사업가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며, “무봉 장학생
으로써 자부심을 가지며 타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겠다.” 라며 미래의 포부를 전달했다.

김명환 이사장은 “어린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다.” 라며 “어린이가 꿈을 펼치는 길에 무봉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환, 이사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자서전과 가수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과 국민연금 및 베트남 참전을 통해 받는 파월연금 모두를 저소득층 어린이와 베트남 어린이 등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본인의 차량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광고물을 부착하는 등 이 시대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무봉장학생장학증서수여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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